작성자 : 관리자
조회수 : 491
등록일 : 2024-05-09 11:24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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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달청, 융복합비상경보기 혁신제품 생산현장 점검
- 융복합비상경보기 제조기업 방문... AI기반 제품 지속개발 당부 및 애로 사항 청취
조달청(청장 임기근)은 5월 8일 ‘조달기업 민생현장 소통’의 일환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융복합비상경보기 생산업체인 마스코리아㈜(대표 박정훈)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.
노면, 기상, 교통정보 동시검지 및 무인자동제어를 기반으로 도로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통합서비스시스템을 주로 생산하는 마스코리아㈜는 다수의 재난안전인증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혁신제품과 우수조달물품 제도 등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.
마스코리아㈜ 박정훈 대표는 “조달청의 혁신제품 구매제도를 통해 창업 초기에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다”면서, 덧붙여 “혁신제품의 단가계약 기준을 완화해 줄 것”을 건의했다.
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“AI기술이 집약된 혁신제품의 우수성이 돋보인다. 지속적으로 신기술에 기반한 제품 개발에 힘써 달라”고 당부하면서,
“조달청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력 있는 제품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조달 현장의 숨은 규제나 애로를 개선하여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